초등학생들이 사자성어 200개를 읽고 써보며교양과 어휘력을 높이고 최대 4~5급 정도의 한자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지금은 한자가 직접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지만우리가 사용하는 어휘의 상당량은 한자의 음을 그대로 읽은 것에 불과한한자문화권에 속한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다.그래서 한자를 알면 단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전광진 엮은이는 성균관대 문과대 학장을 지내고 현재는 명예교수로 계시는 분으로의 엮은이로도 유명하다. 신사임당을 책제목에 사용한 이유는자녀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인물이기에 끌어온 거라고 한다.알다시피 이율곡은 조선 중기의 최고 학자로 신사임당의 아들이다.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일러두기를 통해 책을 완벽히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말미에는사자성어 요약표, 사자성어 짝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