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책읽기 독서회 7차 토론 논제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는 저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서의 태생적 한계는 극복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도 여러 번 들으면 듣기싫은 것처럼 구구절절한 정언의 소나기에 금방 피로와 짜증을 느낍니다. 자기계발서는 중심을 잡고 살지 못하는 나약한 현대인을 위로하는 아.. 동작도서관 한책읽기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