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일부의 세계 공용어(?)를 자유롭게 쓰고 있다.하나는 1,2,3,4...아라비아 숫자이고 하나는 !,?...같은 문장부호이다. 문장부호는 말이 조금 더 생명력을 갖고 표현하는 이의 의도를 더욱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준다.그렇다면 문장부호는 누가 만든 걸까?책에 자세한 기원이 나오진 않았지만 우리가 개발한 것은 아니고 서양에서 사용하던 문장부호를 받아들인 거라고 한다.또한 아랍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기때문에 물음표도 좌우를 반전시켜 쓰고스페인어에서는 문장 앞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거꾸로 쓴다는 언어상식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현재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기호와 이모티콘, 지도기호, 별자리기호, 단위기호, 점자, 교정부호에 대해서도 짚어주면서 언어의 역할을 하는 다양한 기호 전부를 아울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