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vs 노르웨이의 숲 _ 진짜 하루키에 더 가까이 :) 이 자리를 빌려 고백하자면, 나는 차암~ 변덕스럽다.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자꾸만 바뀐다! +_+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순정은 있다!! 누군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 책 몇 권을 꼽으라고 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는 거의 매번 선택된다 :) 상실의 시.. 내가 엮은 책굴비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