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국민시인의 반열에 오른 나태주 시인의 딸은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이다.
그 딸은 지금 어느덧 국민국어선생이 되었고
그녀 자체가 브랜드로 통하는 명사가 되었다.
<나민애의 동시 읽기 좋은 날>은
아이들이 감수성을 키우기에 좋은 그녀가 고른 동시
35편을 읽고 이야기해보고 활동해보고 따라써볼 수 있는 책이다.
아래의 고민을 하는 부모가 많을 것이다.
우리 애는 말이 느린거 같은데...
동화 전집을 사서 많이 읽히면 좋은가...
감성이 좀 부족한 거 같은데...
지은이에 의하면
동요를 많이 불러주고, 동시를 함께 읽으면서 아이를 안아주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동시를 읽히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한다.
그렇다.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밝고 웃음 많은 아이로 자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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