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를 시작으로지도책을 전문으로 출판하고 하는 타블라라사의 새지도가 나왔다. 참고로 타블라라사=Tabula Rasa 는 라틴어로 하얀 도화지라는 뜻이며철학계에서는 인간이 태어날 때는 마음이 백지와도 같은 상태로 태어나며 출생이후에 외부 세상의 감각적인 지각활동과 경험에 의해 도화지가 채워질 때 지적 능력이 형성된다는 개념어로 쓰인다. 단독 외국 국가로는 대만 지도책을 처음 냈고이탈리아의 경우 올봄 로마편을 펴낸데 이어 두번째로 중북부편을 다루고 있다.흔히 이탈리아를 장화로 비유하는데 장화의 중반부터 위쪽 지역을 담았다. 부제명에 개별도시명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중에서는산피에트로성당, 코무네 광장 등이 있는 '아시시'가 최남단이고밀라노/베라노가 최북단이다. 통상 여행지도책은 한권의 가이드북 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