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거리에서 쓰레기통의 위치를 지목하는 스티커 청소부 아저씨를 본적이 있는가산과 바다에서 쓰레기를 가져오면 밀가루곰 상품을 주는 마케팅을 본적이 있는가친환경 종이돗자리를 한강에서 나누어주면서 통닭 배달 코드를 인쇄한 광고를 본적이 있는가 한때 인터넷에서 수많은 공유와 인구회자(바이럴)를 양산한 화제의 광고를 탄생시킨 주인공이 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된 이승재씨다. 솔버타이징이라는 생소한 명칭에 우선 관심이 갈 것이다.정답은 솔루션+애드버타이징의 합성어를 가리킨다. 솔버타이징은 광고를 좋아한다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청년이다다르게 된 독자적인? 영역이다. 광고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하는 날카로운 열쇠이고 소비자는 지갑을 열기 전에 필요한 소비행위인지를 면밀히 고민하는 자물쇠의 사고를 한다.엄청한 수싸..